논문과 마찬가지로, 레퍼런스와 소스의 출처를 기입하는 것은 콘텐츠의 질에 대한 시그널 요소 중 하나 이다.
“메인 콘텐츠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모를정도로 어떤 페이지들은 너무, 너무 많은 링크들을 포함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글에는 명사와 부사 따위에 붙어 문법 관계를 맺어주는 품사인 조사가 있습니다. 대표적은 「은/는」, 「을/를」, 「이/가」, 「와/과」, 「에서」, 「에게」, 「로」 등이 있습니다. 문제는 영어에는 이 조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죠. 혹시 한국에 오래 살아서 한국어를 능통하게 사용하는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알 수 있을 텐데, 그들 조차도, 조사는 엄청 많이 틀리기도 하고, 아예 생략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작성할 때, 제목의 핵심 키워드를 가급적이면 조사를 빼고, 작성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영어로 제목을 작성하는 경우라면 이런 문제를 전혀 고민하지 않고 작성해도 되지만,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검색 기록은 사용자의 다음 검색 결과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리뷰에 대해 검색한 후 토스트기를 검색한다면, 검색 결과에 토스트기에 대한 리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사실 모두가 이렇게 구글이 정한 로직에 맞춰서 한다고 가정한다면 어떤글과 사이트가 상위에 노출이 될지 궁금하네요ㅎ
구글은 백링크가 좋은 의도 혹은 부정적인 의도를 파악하고 점수를 평가한다. (스팸으로 간주될 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콘텐츠 상단에 있는 링크는 콘텐츠 하단에 있는 링크보다 더 많은 중요성을 차지한다.
구글은 사람들이 한 사이트에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 즉, 사이트의 체류 시간에 초점을 둔다. 오래 머무르면 머무를수록 효과가 있다.
내 사이트를 참조하는 페이지에서 백링크가 아래보다는 위에 있는 것이 유리하다. (메인 페이지 혹은 본문에서 하단에 있는 것보다 상단에 위치하는 곳이 유리하다.)
구글 상위노출 요소들 – 총정리 사이트 소개 – 마케톨로지 구글 공식 구글상위노출 파트너
소셜네트워크의 공유 혹은 좋아요가 많을 수록 유리하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공유와 좋아요가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구글은 모바일 사용자에게 과도한 전면 광고를 게시하는 사이트에 페널티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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